[밀양시 소식] 진로교육원 주말 체험행사-청소년수련관 꿈키움 멘토링

손임규 기자 / 2026-03-16 16:09:54

밀양시는 경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이 다음 달 4일부터 매월 1·3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 경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 주말체험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밀양시 제공]

 

진로교육원은 △인공지능(AI) △미래산업 △문화예술 △생태환경 △건강안전 △창업·창직 등 6대 미래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총 12개 강좌를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탐색 중심 '꿈결 과정'(로봇 퍼포먼스 개발자, 메타버스 건축가, 북 디자이너, 스마트팜 전문가, 영양관리 전문가, 푸드 크리에이터 등)이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진로 설계 중심 '꿈나래 과정'(AI 웹툰 작가, 항공우주 공학자, 업사이클링 디자이너 등)이 이어진다.

 

프로그램은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구성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1박 2일형 '가족숙박체험'도 운영해 부모와 자녀가 진로에 대해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아이꿈봄' 체험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로교육원 누리집이나 아이꿈봄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연주 밀양시 미래교육과장은 "진로교육원과 긴밀히 협력해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 환경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 '우리 함께해요! 꿈키움 멘토링 사업' 추진

 

▲'우리 함께해요! 꿈키움 멘토링 사업' 오리엔테이션 참가자들이 지난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가 지난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우리 함께해요! 꿈키움 멘토링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과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멘토와 멘티 등 40여 명이 참석해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나만의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 활동은 멘토와 멘티들이 어색함을 허물고 서로의 마음을 여는 가교 역할을 했다.

 

꿈키움 멘토링 사업은 멘토와 멘티를 1대 1로 매칭해 학습 지도와 건전한 인성 함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멘토 20명과 저소득층·다문화가족 자녀 멘티 20명으로 구성됐다.

 

최정란 시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멘토링 사업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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