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동차부품 생산공장서 용광로 쇳물 분출…50대 작업자 숨져

최재호 기자 / 2023-09-16 15:26:22

16일 오전 8시 44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 신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생산업체 부산주공2공장에서 용광로 쇳물이 분출, 50대 근로자가 숨졌다.

 

▲ 16일 오전 울산 온산읍 주물공장에서 발생한 용탕 분출사고 현장 [울산소방본부 제공]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 당시 근로자 A 씨는 차량 부품 주물 가공을 위한 용광로 위에서 혼자 쇳물을 옮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용탕 분출 사고로, 쇳물이 주변에 튀었으나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본사를 부산주공주식회사의 울산공장이다.


경찰은 공장 내부 폐쇄회로(CC)TV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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