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동읍~김해 한림간 국도 14호선 왕복 4차로 개통

박유제 / 2023-12-27 15:24:34
28일 오후 2시부터 7.29㎞ 구간 전면 개통…창원~김해 접근성 개선

창원시 동읍과 김해시 한림면을 잇는 국도 14호선 7.29㎞ 구간이 10년 간의 왕복 4차로 확장공사를 끝내고 28일 오후 2시부터 전면 개통된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앞서 27일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에서 한림면 퇴래리를 잇는 '국도14호선 창원 동읍~김해 한림간 도로' 개통식을 가졌다.

 

▲ 28일 오후 2시부터 전면 개통되는 국도 14호선 창원 동읍~김해 한림간 도로 [경남도 제공]

 

이날 개통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 홍태용 김해시장, 류명열 김해시의회의장, 박해영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서희봉‧권요찬 도의원, 김홍목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2812억 원 규모의 국도 14호선 동읍~한림간 도로 건설은 김해 진영읍에서 창원 동읍을 거쳐 다시 김해 한림면까지 왕복 4차로 구간의 7.29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4년 3월 착공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이미 개통된 11.44㎞의 동읍우회도로와 10.5㎞의 퇴래~농소간 국도대체우회도로를 10년 만에 모두 연결했다.

 

이처럼 김해와 창원 구간 국도 14호선 전체가 왕복 4차선 도로 개설이 완료됨으로써 창원과 김해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연결축이 완성되고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경남도는 남해안 지역과 부산~울산~포항을 연결해 원활한 물류 수송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기존 국도 14호선의 만성적 정체를 해소하는 등 도민들의 교통편익을 증진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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