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고등학교 학업 성적 평가의 공정성·객관성 강화를 위한 연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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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8일 '학생평가 공정성 강화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전남교육청 제공] |
전남교육청은 지난 8일부터 사흘동안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학생·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평가 체계 확립을 위한 권역별 '학생평가 공정성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교육은 2022 개정교육과정의 적용 확대를 앞두고, 교사의 학업 성적 관리 시행과 생활기록부 작성 지침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 급증하는 평가 관련 민원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공유해 현장 혼란을 줄이고, 교원이 일선에서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2025학년도 학업 성적 관리 시행 지침 안내 △평가 관련 주요 민원 사례 분석 △선행 출제 점검 지침 △고교학점제 학점 이수 인정 기준 안내 △최소 성취 수준 보장지도 운영 방안 등이다.
첫날 연수에는 교감과 장학사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146개 학교에서 연수에 참여한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학생평가는 단순한 성적 산출이 아니라 학생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평가 문화가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교육청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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