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 강진 '불금불파' 5일 재개장

강성명 기자 / 2025-09-01 15:06:37

전남 강진군의 불금불파가 오는 5일 재개장한다.

 

▲ 강진군 불금불파에 가수 김연자씨가 아모르파티를 부르며 흥을 돋구고 있다. [강진군 제공] 

 

1일 강진군에 따르면 올해 불금불파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이벤트를 강화했다.

 

재개장 당일 행사장 영수증 2만 원 이상을 제시하면 '꽝 없는 룰렛 이벤트'에 참여한 뒤 강진사랑상품권과 지역 특산품 등 선물을 받는다.

 

또 현장에서 펼쳐지는 즉석 퀴즈와 게임 이벤트도 마련돼 방문객 즐거움을 더한다.

 

추석맞이 특별 행사도 준비됐다.

 

다음달에는 고향을 찾은 가족 대상 무료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10월4일에는 주민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노래자랑이 열려 주민과 귀향객이 어울리는 장을 만든다.

 

하반기에도 하멜양조장과 연계해 방문객이 행사장 내 2만 원 이상 영수증 제시하면 하멜촌맥주 한 잔을 무료 제공받을 수 있다. 

 

상설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불금불파 텐트촌은 격주(둘째·넷째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고, 청년창업존 팝업스토어에서는 청년창업가의 제품 홍보와 판매가 이뤄진다.

 

병영상인 홍보관은 옛날 상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전통과 현재가 어우러진 상권 홍보의 장이 된다.

 

아울러 불금불파의 인기 프로그램인 EDM DJ 공연과 인기 가수 무대는 화려하고 열정적인 무대로 준비돼, 축제의 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 불금불파는 지역 상권과 청년 창업을 연결하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다"며 "이번 재개장을 통해 강진의 밤거리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많은 분들이 강진을 방문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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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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