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 구현에 앞장선다.
| ▲ 안병구 시장이 '인공지능(AI) 아바타 민원도우미' 서비스 시연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인공지능 기술과 음성 인식·합성 기술을 결합해 주요 민원 사항을 자동으로 안내하는 'AI 아바타 민원도우미' 서비스를 1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AI 아바타 민원도우미'는 시청 민원지적과에 설치된 전용 키오스크를 통해 대면 안내와 유사한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장소에 상관없이 24시간 웹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단순·반복적인 민원 질의에 대해 인공지능이 즉각 응대함으로써, 민원인은 대기 시간을 줄이고 공무원은 보다 복잡하고 전문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사용자 피드백과 운영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한 이후, 정식 도입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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