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서울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서 '별별농부 수박식빵' 판매

손임규 기자 / 2026-02-28 14:30:25
함안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 수행기관 재선정

경남 함안농부협동조합(이사장 박재민)은 3월 3일까지 서울 서초구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에서 공동브랜드 '별별농부'의 대표 제품 '수박식빵' 한시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 뉴코아아울렛 '별별농부 수박식빵' 팝업스토어 모습 [함안군 제공]

 

이번 행사는 '별별농부'의 2026년 첫 오프라인 일정으로, 지난 25일부터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지하 킴스클럽 매장 앞에서 열리고 있다. 

 

그동안 지역 장터와 박람회, 온라인 판매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어온 '수박식빵'이 서울 핵심 상권의 대형 매장에 입점해 수도권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함안의 대표 특산물인 수박을 본떠 만든 '수박식빵'은 별별농부의 인기 제빵 체험 프로그램에서 시작했다. 체험객들의 제품 출시 요청에 따라 조리법을 보완해 상품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특히 방부제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수박의 빨간색은 홍국쌀가루로, 초록색은 연잎가루로 건강하게 색을 냈다. 빵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섭씨 65도 안팎의 물을 밀가루에 섞어 만드는 '탕종' 반죽 방식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함안농부협동조합은 이번 강남점 한시 판매장 운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두 달간 전용 '수박식빵 캐릭터'를 새롭게 기획하고 제작하는 등 매장 구성에 공을 들였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혜택도 마련할 예정이다.

 

함안군사회복지협의회, 2026년 '좋은이웃들' 사업 수행기관 선정

 

▲ 함안군청 전경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좋은이웃들' 사업 수행기관으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육)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민간 자원과 연계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돕는 민관 협력 인적 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함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사업에 선정돼 1년 동안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긴급 지원과 민간 자원 연계, 사례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육 회장은 "이번 '좋은이웃들' 사업 수행기관 선정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가는 복지 안전망의 출발점"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미리 찾아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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