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아라가야토기 학술심포지엄-수박축제위 이웃돕기 성품

손임규 기자 / 2023-09-11 16:19:14
경남 함안군은 지난 8일 문화원 대강당에서 '아라가야토기 생산유적의 가치 향상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제2부)'을 개최했다.

▲ 조근제 군수가 '아라가야토기 생산유적' 학술심포지엄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학술심포지엄은 함안군 가야읍・법수면 일원에 분포하는 아라가야 토기요지의 역사성, 학술성·활용성에 대해 재조명하고, 국가 사적 승격의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조근제 군수, 곽세훈 군의회 의장, 곽동철 (재)가야문물연구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는 △함안 천제산 일원 토기요지의 분포와 입지분석(손병국 가야문물연구원) △토기가마의 구조와 특징(조성원 전 부경대학교박물관) △토기요지의 정비와 활용(조신규 함안군청 공무원) △토기요지의 사적 지정 가치(박승규 가야문물연구원) 등 4건 이었다.

이어 '천제산 토기요지 출토 토기 및 가마 축조 시설의 자연과학적 분석'(박영아·한우림,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이란 주제로 특별보고가 이뤄진 뒤 경북대학교 이성주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함안군 관계자는 "지난 3월 열린 1차 학술심포지엄과 오늘 학술심포지엄에서 발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 국내 최대 가야토기 생산지인 '아라가야토기 생산유적'의 사적 승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2022년 문화재청 사적예비문화재 조사지원사업에 '함안 천제산 일원 가야토기 생산유적'이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함안군 수박축제위원회, 이웃돕기 쌀·성금 기탁

▲ 수박축제위원회 임원들이 조근제 군수에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함안군 수박생산자협회 수박축제위원회(회장 강대훈)는 11일 함안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kg) 40포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군수와 수박축제위원회 강대훈 회장, 김홍식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과 성금은 군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

강대훈 회장은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나눔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우리 이웃들이 작은 정성으로 다시 일어설 용기와 위로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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