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 대도시권 가야문화 홍보 추진

손임규 기자 / 2025-10-14 15:08:53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의장 조근제 함안군수)는 13일 고성군 유스호스텔에서 제32차 정기회의를 열고, 공동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야문화권 협의회 소속 지자체장들이 13일 오후 김해 가야고분 세계유산 관리재단 출범식에 참석해 테이프커팅 행사를 갖고 있다. [함안군 제공] 

 

이번 회의에는 협의회 소속 23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참석했다. 회의는 이상근 고성군수가 송학동 고분군 기념배지를 조근제 협의회 의장에게 전달하는 기념 행사로 시작됐다.

 

이날 협의회는 가야문화권 홍보 강화를 위해 대도시권 공동 홍보를 추진해 회원 지자체의 인지도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또한 가야문화권의 역사와 문화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시·군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근제 협의회 의장은 "지방정부 간 연대와 협력으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라는 성과를 함께 이뤄냈다"며 "앞으로 문화유산 보존을 넘어, 가야문화권이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 발전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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