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 창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 기부

박유제 / 2024-01-03 14:38:30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고향인 창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 창원 출신 문화예술인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조수미 씨가 홍남표 시장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조수미는 지난달 29일 창원시에서 '조수미 콘서트 In Love-창원'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고향사랑기부 기탁서를 작성하고 지난 2일 기부에 동참했다. 

 

홍남표 시장은 "조수미 성악가와 같은 저명인사의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향 사랑이 가득 담긴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증진 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에서 창원시는 당초 목표액을 훨씬 웃도는 3억6800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개인 연간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부한 고액기부자는 8명이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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