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의 봉사왕'으로 불리는 화정면 유수경로당 박위수(78) 회장이 올해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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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수경로당 박위수 회장이 오태완 군수에 장학기금 기탁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
의령군은 지난달 29일 박위수 회장이 장학회에 장학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025년에도 총 700만 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박 회장은 평소 생활비를 아껴 쓰고 기초연금 등 정기 수입을 모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고령임에도 감 농사로 마련한 수입으로 개인 10여 명과 단체 3곳을 후원하고 있다.
1997년부터 목욕·급식 봉사, 불우이웃 후원, 장학금 기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이어온 박 회장은 이러한 공로로 2023년 LG복지재단 'LG 의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 회장은 "의령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령군, '2026년 농업인 실용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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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개강식 모습 [의령군 제공] |
의령군은 6일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한 해 영농 설계의 출발점이 되는 과정으로, 지역 농업인의 수요와 현장 여건을 반영해 품목별·주제별로 구성됐다.
교육은 1월 말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작목 재배기술과 농업정책, 의무교육, 농작업 안전 등 실질적인 영농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의령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영농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과 정책 중심의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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