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의 대표 축제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이 사단법인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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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의령군의 대표 축제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이 사단법인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오태완 의령군수(가운데)가 문화관광 관련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축제 전문가와 연출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의령만의 차별화된 '부자 스토리텔링'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올해 축제 프로그램 전반에 '나눔과 선한 영향력'을 반영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의령군은 솥바위 전설과 이병철 회장의 생가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단순히 부를 소망하는 것을 넘어 '진정한 부자는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최근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경제·인성 교육을 접목한 축제로 관심을 얻고 있다. '리치 머니 플레이' 등 어린이 대상 체험프로그램은 올바른 경제관념과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콘텐츠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2년 연속 수상은 축제가 지향해 온 가치와 방향성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의미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열린 제4회 축제에는 나흘 동안 34만여 명이 방문해 163억 원의 직접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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