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민선 8기 들어서도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잇따라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무려 18개월 연속 1위다.
|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전남도 제공] |
1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3년 12월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를 보면 김영록 전남지사가 '잘한다'라는 긍정 평가는 67.1%로 나타났다.
이어 이철우 경북지사 57.9%, 김관영 전북지사 57.8%를 보이며 뒤를 이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해 7월 민선 8기가 시작된 뒤 선두를 놓치지 않고 1위를 지키고 있다.
앞서 민선 7기 때도 지방선거 운동 기간을 제외한 43개월동안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30차례에 걸쳐 선두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를 더하면 48개월 연속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이번 평가에서 전남은 '주민생활 만족도'에서도 전 달인 지난해 11월보다 5.3%p 상승한 66.3% 보이며 단숨에 6계단이나 오르며 광역단체 1위를 기록했다.
김 지사가 강기정 광주시장과 군 공항 이전 문제에 합의하고 무안비전을 발표한 점, 국고 9조 원 확보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전국 18세 이상 1만3600명(해당 월 기준·시도별 8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27~29일, 12월 26~30일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2.5%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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