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호주, 11일 이란 맞대결
부산 아이파크 공격수 이정협이 1년 6개월 만에 축구대표팀에 복귀한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2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란과 호주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소집 명단 25명을 발표했다. 지난 3월 명단에 'K리거'가 6명 포함됐던 것에 비해, 이번엔 10명이 발탁돼 크게 늘었다.
1년 6개월 만에 대표팀에 승선한 이정협은 지동원(마인츠)을 대신해 벤투 감독의 호출을 받았다. 이정협은 K리그2(2부리그)에서 7골을 터뜨리며 소속팀이 리그 2위를 달리는 데 앞장섰다.
미드필더 손준호(전북)와 수비수 김태환(울산)도 벤투 감독의 첫 부름을 받아 1년 4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다.
한편 다음달 2일 리버풀과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나서는 손흥민도 두 차례의 평가전에 출격한다.
벤투호는 6월 7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벌인 뒤, 같은 달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평가전을 치른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