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밀양시장 예비후보, 읍면지역 도시가스 공급 공약 발표

손임규 기자 / 2024-02-16 14:49:36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 예비후보는 ·면지역까지 도시가스 공급망을 확대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안병구 예비후보가 내일동 관아입구 거리 인사 모습 [안병구 선거사무소 제공] 

 

안 예비후보는 "도심외곽 소외지역과 읍면에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먼저 시내와 인접한 상남면과 하남읍 지역에 우선 설치하고 순차적으로 도시가스 공급망을 확대하는 한편 도시가스 설치가 불가능한 지역은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시설 설치를 지원하겠다는 것이 그의 구상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밀양시 5개동지역에선 2만3385세대(동지역 보급률 87.3%)가 도시가스를 사용하고 있다. 

 

안병구 예비후보는 "도시가스 확대공급으로 연료비 부담 경감 등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고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밀양 초동면 출신인 안병구 예비후보는 부산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밀양지청·서울서부지청·대구지검 검사를 거쳐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밀양시선대본부장을 맡았다.

한편 밀양시장 보궐선거에는 안병구 예비후보 이외에도 △김병태 전 밀양시 행정국장 △정원동 전 청와대 행정관 △조태근 전 창원시 밀양향우회장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밀양시장 보선은 박일호 전 시장이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시장직을 내려놓으면서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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