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2025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 조직위 출범식

유충현 기자 / 2024-06-17 14:14:04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4일 고양특례시와 함께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약 1년 앞으로 다가온 도로 분야 대형 국제행사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자리다. 조직위원회는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을 대표하는 70여 명의 주요 인사로 꾸려졌다. 이들은 앞으로 대회 기본계획 수립, 대회 홍보, 세부 프로그램 구성 등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오른쪽)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왼쪽)이'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한국도로공사 제공]

 

대회는 내년 10월 27~31일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한국도로공사와 고양특례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도로협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도로 기술의 국제적 교류·협력을 위한 취지다. 한국의 도로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효과 또한 기대된다.

 

대회 기간 아시아·대양주 도로기술협회(REAAA) 컨퍼런스, 세계도로협회(PLARC) 연례회의, 도로교통박람회(ROTREX) 등 대규모 국제회의와 전시박람회가 동시에 열린다. 이 중 REAAA의 경우 우리나라가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협회 회장국을 맡고 있다.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의 우수한 기술력과 도로 운영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교두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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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현 /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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