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 직원 4000명 대상 '광주·전남 통합 특별교육' 실시

강성명 기자 / 2026-01-22 14:05:41

광주시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비해 전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 광주광역시가 22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 인재교육원은 22일부터 2월 6일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광주시와 5개 자치구, 공공기관 소속 공직자 4000여 명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통합 특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정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직자들의 통합 정책에 대한 이해와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광주전남 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공직사회 전반의 공감대 형성과 정확한 정책 이해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교육은 행정통합 정책을 직접 담당하거나 연구한 전문가들이 맡아 광주전남 통합이 지역의 미래와 행정체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하고, 통합 과정에서 요구되는 행정·정책적 대응 방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통합 추진 배경과 필요성 △행정통합 특별법 주요 내용 △광주전남 발전에 미치는 영향 △통합에 따른 특전과 기대 효과 등을 중심으로, 공직자들이 정책 변화의 방향과 의미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영화 인재교육원장은 "광주전남 통합은 단기 정책이 아닌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대전환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통합 정책의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시민에게도 책임 있게 설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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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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