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출입기자들이 뽑은 올해 전남도정 10대 뉴스에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100억 돌파'가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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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사랑의날 전남도 홍보관 [전남도 제공] |
2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한해 주목을 받은 도정뉴스를 추천받아 60건을 추린 다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선정됐다.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100억 돌파'는 전남도가 지방재정 확충과 관계인구 확보를 위해 전략적 홍보, 답례품 선정, 기금사업 발굴, 타 기관과 협력 등 발로 뛴 값진 결과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1월 전국 최초로 전담 조직을 신설했고, 시행 후 답례품 발굴과 홍보에 집중한 것도 한몫했다.
그 다음으로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담화문 발표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유치를 위한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 △전국체전·장애인체전 개최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큰잔치 개최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 예타면제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배후단지 조성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 △동부청사 개청이 뒤를 이었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담화문'은 지난 5월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도청 브리핑룸에서 발표한 것으로 "무안군이 광주 민간공항과 군공항 이전을 대승적으로 수용하길 바란다"고 호소하며 도민께 큰절을 올렸다.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지난달 출범했다. 정책전문가, 경제계, 학계, 주민대표, 시민사회단체 등 300여 명으로 구성, 국립 의과대학 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큰잔치'는 25만여 국내외 관람객이 다녀간 글로벌 축제로, 케이(K)-푸드 선두주자로서 남도음식의 위상을 대내외에 크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동부청사'는 동부권 도민 행정편의를 위해 9월 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본청에 가지 않고도 민원처리가 가능한 스마트 민원실을 구축하는 등 도민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10대 뉴스의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미경 전남도 대변인은 "올해는 전국체전 등 전남 곳곳에서 열린 다채로운 메가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글로벌 도정 실현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 한 해였다"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도민께 도움이 되는 도정 시책과, 세계로 대도약하는 전남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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