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경기도교육청 손잡고 K-기업가정신 프로그램 수도권 확산

박종운 기자 / 2024-03-18 15:39:32
조규일 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만나 초중고·교원 교육 활성화 논의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경남 진주시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 손잡고 K-기업가정신의 수도권 확산에 나섰다.

 

▲ 조규일 시장이 경기도교육청을 방문, 임태희 교육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조규일 시장은 김종욱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부이사장과 18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경기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K-기업가정신 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규일 시장은 임태희 교육감에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간을 존중하고 공동체 가치를 중시하는 K-기업가정신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삼성·LG·GS·효성 등 4대 기업 창업주가 동시대에 성장하고 서로 교류한 '재계의 산실'인 진주 지수면 승산마을과 K-기업가정신센터를 경기도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 및 수학여행, 교육 연수 장소로 활용해 달라"고 제안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지난해 8월 '경기도형 창업가정신 함양 교원 연수'를 위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다"면서 "도전정신과 창의성,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 창업가 양성을 위한 K-기업가정신 교육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진주시, 경기도교육청,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K-기업가정신 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진주시는 K-기업가정신을 미래세대로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해 K-기업가정신센터를 2022년 3월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초중고 학생 1400여 명에게 진주 K-기업가정신을 교육했다. 올해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초중고 진주 K-기업가정신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