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윌로우하우스' 공연·전시 확대…복합문화공간 시동

배지수 기자 / 2026-09-28 14:02:20
2026년 '개관&인식'에서 2027년 '경험&재방문'으로 확장

유한양행이 옛 사옥을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 '윌로우하우스'에서 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유한양행은 윌로우하우스의 운영 목적을 '개관 및 인식'에서 '경험 및 재방문'으로 확장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래식, 대중음악, 국악 등의 연주부터 미술 작품 전시, 북콘서트에 이르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 윌로우하우스 파빌리온. [유한양행 제공]

 

2026년 하반기에는 파일럿 차원의 공연과 전시가 진행된다. 28일 오후 7시 윌로우하우스 파빌리온에서 동작음악협회와 앙상블 'Cielo', 세빌스가 함께 기획한 '음악이 흐르는 전시관' 공연이 개최된다. 

 

다음달 14일에는 동작음악협회 소속 '브라스트리'의 금관 5중주 공연이, 20일에는 '앙상블페이즈'의 연주가 진행된다.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는 동작미술협회의 20주년 기념전이 열린다.

윌로우하우스는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지난 6월 서울 동작구 옛 사옥을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름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성인 '버들 유(柳)'에서 따왔다. 전시공간 유한아카이브(메모리얼홀·비전홀)와 마음건강체험관, 미디어아트홀, 티하우스 등으로 구성됐다.

윌로우하우스 관계자는 "윌로우하우스가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하고 지속적으로 머물고 싶은 지역 사회의 대표적인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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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수 / 산업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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