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3일부터 공사가 개발한 AI·블록체인 기반 환적모니터링시스템(Port-i) 이용범위를 항만물류통합플랫폼 '체인포털' 가입자 전체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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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항 7부두 상공에서 바라본 부산항 신항 전경. [부산항만공사 제공] |
'Port-i'는 부산항의 9개 컨테이너 터미널의 실시간 환적상황을 연계·통합해 선석·선박·화물의 처리 현황을 한 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선박 및 화물 모니터링과 함께 부산항 전체 9개 터미널의 통합 선석 스케줄 제공 등을 주요 기능으로 한 AI·블록체인 기반의 지능형 시스템이 그 특징이다.
그동안 Port-i는 부산항 이용 선사와 터미널운영사 등에게만 제한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이번 확대 적용으로 부산항 이용자 누구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Port-i를 이용하려면 우선 '체인포털'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한 뒤 환적모니터링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송상근 사장은 "Port-i는 지난 3년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한 결과물로, 이번 확대 적용을 통해 항만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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