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연일 국회 행보…미래성장 '예산 확보' 총력전

강성명 기자 / 2025-11-25 14:02:14

윤병태 나주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면담을 진행하고 국회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 윤병태 나주시장(왼쪽)이 지난 24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면담을 갖고 2026년 국고 지원 사업 지원을 요청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주시 제공]

 

윤 시장은 지난 24일 국회에서 김 원내대표에게 인재 양성을 위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출연금 안정적 지원,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 핵융합 시험설비 구축 등 에너지 분야 등 7대 핵심사업을 비롯한 국가 전략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지원과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이 국민주권정부가 추진하는 차세대 전력망 구축 정책과 직결되는 기반 사업임을 강조하며 연구와 실증, 산업화를 연결하는 국가 인프라라는 점을 부각했다.

 

또 지역 교육과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한 나주 기독교 역사문화관 건립, 원활한 하천유지관리와 주민 편익 증대를 위한 영산강 하천환경 개선사업, 영산대교 재가설 용역비, 전남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지원 등 지역 현안 사업도 함께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3일 한병도 예결위원장을 찾은 데 이어 예산 심사 막바지 단계에서 나주 핵심사업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전달하기 위함이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나주시가 제시한 7대 핵심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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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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