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송호해수욕장 여름 한달 1만7800명 방문…전년比 32%↑

강성명 기자 / 2025-08-20 13:39:46

전남 해남 땅끝에 위치한 '송호해수욕장'에 지난달 18일부터 한 달 동안 피서객 1만7893명이 다녀갔다.

 

▲ 전남 해남 송호해수욕장 전경 [해남군 제공]

 

20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1만3537명보다 32.2% (4356명) 늘어난 수치다.

 

올해 방문객 증가는 대규모 공연보다는 소규모의 버스킹 공연을 행사기간 내내 이어가고, 모래조각 전시, 어린이놀이터(워터 슬라이드, 에어풀장), 수상레저 체험(바나나보트, 패들보드, 플라이피쉬보트, 래프팅 보트),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해변펍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한 결과로 보인다.

 

또 패들보드 오래 버티기, 래프팅보트 단체 경기, OX퀴즈 등 현장 이벤트를 통해 수상레저 체험권과 지역특산물 전복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해남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개장 전후 안전관리와 청소인력 배치, 안전·야간부표, 인명구조함 등 이용객 안전 확보도 노력했다.

 

해남군은 "해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콘텐츠가 어우러져 최고의 여름 해수욕장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