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백전면 운산리 일원 산불…태양열 발전패널서 발화돼 30분만에 진화

박종운 기자 / 2024-03-10 13:40:55

10일 낮 12시 27분께 경남 함양군 백전면 운산리 산 163-13에서 불이 났다.

 

▲ 10일 낮 함양군 백전면 운산리 일원 태양열 발전패널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고 있다. [산림청 제공]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3명을 투입해 33분 만인 오후 1시께 진화한 뒤 잔불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이번 산불 산림 인근 태양열 발전패널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남부지방에 산불재난 위기경보 단계를 8일 오후 6시를 기해 '주의'로 상향 발령한 상태"라며 "산림 인근지역에서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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