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7개 지역농협과 '햇빛아동 장학 적금' 협약 체결…금리 연 7.5% 제공

강성명 기자 / 2024-01-08 13:26:37

전남 신안군이 지난 5일 신재생에너지 협동조합연합회와 7개 지역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복지 증진과 학업 등을 위한 '햇빛아동 장학 적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지난 5일 박우량 신안군수가 지역 7개 농협과 아동 복지 증진과 학업 등을 위한 '햇빛아동 장학 적금'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안군 제공]

 

8일 신안군에 따르면 '햇빛아동 장학 적금'은 최대 4000만 원 목돈 마련을 목적으로 신안군의 18세 미만인 아동을 대상으로 출시된다. 오는 4월 신안군 북신안.압해.임자.비금.도초.남신안.신안농협에서 출시돼 두 달 동안 신청을 받는다.

 

업무협약 체결로 현재 중앙은행 기준금리 3.5%의 2배 이상인 연 7.5%의 금리를 제공한다. 신재생에너지 협동조합 연합회에서 3%, 신안군 7개 지역농협에서 4.5% 금리를 지원하고, 신안군은 적금 상품의 홍보를 적극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햇빛아동 장학 적금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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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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