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장학재단, 장학생 169명 선발…1억1167만원 지급

강성명 기자 / 2023-11-12 13:24:15

전남 보성군이 (재)보성군장학재단 미래의 희망인 지역인재를 발굴과 육성하기 위해 장학생 169명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 지난 8일 보성군장학재단 문찬오 이사장이  제3회 장학생 수기 공모전 수상자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보성군 제공] 

 

(재)보성군장학재단은 2023년 하반기 장학생 159명 선발, 특별지정 장학생 10명, 제3회 수기 공모 36명을 선발했다.   

 

2023 하반기 장학생은 본인이나 부모가 보성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초중고교생과 대학생이다.

 

성적우수 71명, 보금자리 40명, 한울타리 48명 등 159명으로 장학금 1억 1167만 원이 지급된다.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에 지정되는 특별지정장학금은 삼광중학교 학생 10명에게 200만 원이 지원된다. 또 올해 개최한 제3회 장학생 수기 공모전은 모두 43명이 접수해 5개 시상 부문에서 36명을 선정했다.

 

보성군장학재단 문찬오 이사장은 “지역인재육성장학금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학생들은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보성군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가 될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재)보성군장학재단은 올해 전국단위 체육, 문화예술 등에서 입상하는 학생을 지원하는 희망나래 장학금, 타 지역 중학교 졸업생 중 지역 고등학교에 우수한 성정으로 진학한 학생에게 지원하는 아름드리 장학금, 예체능의 다양한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창작 활동 지원하는 푸른꿈 장학금 등 10개 분야 장학금 2억 3432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 예당중학교(인명국학관현악단), 보성고등학교(드론 조정 자격증), 벌교고등학교(학생뮤지컬 활동), 예당고등학교(인공지능 체험캠프)에 지원하는 ‘교육 발전 시책사업’과 전문계고 특기 지원(꿈키움)사업 등 5448만 원의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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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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