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화포천 습지 생태체험' 환경부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

박유제 / 2023-12-22 13:36:06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 환경부 인증 프로그램 3개로 늘어

경남 김해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의 교육 프로그램 중 '화포천습지로 소풍가자'가 환경부 인증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은 '반짝반짝 반디 똥꼬'와 '와글와글 논습지'까지 총 3개의 환경부 지정 우수 프로그램을 보유하게 됐다. 

 

▲ 김해지역 학생들이 '화포천습지'에서 생태학습을 하고 있는 모습 [김해시 제공]

 

환경부는 전국 환경교육기관의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친환경성, 교육의 우수성, 안정성 등을 심사해 인증기관으로 지정해 오고 있다. 인증 자격은 3년간 유지된다.

'화포천습지로 소풍가자'는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이다.

 

화포천 습지에 사는 새와 꽃을 관찰하고 논습지의 수서생물을 관찰하는 야외 생태체험과 환경 교재교구를 활용하는 실내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 희망자는 누리집에서 예약제로 참여할 수 있다. 12월부터 화포천습지의 대표 겨울 철새인 독수리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 프로그램 '밥먹자 독수리야'가 진행 중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화포천습지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연 속 각종 동·식물과 교감하는 생태체험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유제

박유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