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선 첫 전동차, 8월10일 5시반에 구리역 통과

김칠호 기자 / 2024-07-25 12:51:56
출퇴근 시간대에는 4분30초, 그 외에는 8분 간격으로 운행

전철8호선 연장 별내선 첫 전동차가 다음달 10일 오전 5시30분 구리역을 통과한다.

 

여호현 구리시 도시개발교통국장은 25일 종합상황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8월 10일 8호선 연장구간 개통으로 구리시에 지하철 시대가 본격 개막된다"고 말했다.

 

▲별내선 노선도 [서울시 제공]

 

여 국장은 구리역 환승통로에는 65m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고 안전사고 예방과 동선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관리 인력을 최대한 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별내선은 구리시 구간의 장자호수공원역~구리역~동구릉역, 남양주시 구간의 다산역~별내역을 연결한다. 이 구간에는 6칸 규모의 열차 9대가 투입돼 출퇴근 시간대에는 4분30초, 그 외에는 8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별내선을 이용하면 별내역에서 암사역을 거쳐 잠실까지 27분 걸린다.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44분 걸리던 것 보다 상당히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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