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와 ㈜KCTC(대표이사 류주환)는 27일 오전 UPA에서 베트남 복합물류센터 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 |
| ▲ 김재균(오른쪽) 사장과 류주환 KCTC 대표이사가 투자 계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울산항만공사 제공] |
이번 사업은 UPA의 첫 해외사업으로, 양사는 합작투자계약 체결에 이어 올해 안에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베트남 남부 동나이지역 년짝1공단에 자리잡을 복합물류센터는 2만1000㎡의 부지에 1만2000㎡ 규모의 창고를 갖춰 일반화물 및 냉장·냉동화물을 보관할 수 있게 된다.
먼저 내년부터 상온창고 운영을 시작하고 냉장·냉동 창고를 추가로 건설, 2025년 초에 복합물류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냉장·냉동 창고에는 과일·음료 등을 보관함으로써 K-푸드 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상온창고에는 자동차부품을 비롯한 일반 화물이 보관된다. UPA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재균 UPA 사장은 “베트남 물류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동남아시아 지역에 진출한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이번 베트남 물류거점 확보를 시작으로 울산항과 연계된 해외 물류거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