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무원 초과근무 'QR코드 인증제' 도입…"대리 출·퇴근 차단"

강우권 기자 / 2024-05-20 12:42:28

경남 창원시는 공무원 초과근무 제도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초과근무 QR코드 인증'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 창원시 청사 모습 [창원시 제공]

 

기존에는 초과근무 시스템에 접속해 단순 버튼으로 출·퇴근 여부를 기록하는 방식이었지만, 앞으로 해당 공무원은 개인별 휴대전화 앱으로 QR코드를 인식해야만 한다.

이번 QR코드 인증제 도입은 최근 개정된 행정안전부 예규에 따라 대리 출·퇴근 기록 등 초과 부정 수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정현섭 자치행정국장은 "초과근무 인증 강화를 비롯해 지속적 점검으로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구현하겠다"며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힘써 일·가정 양립을 위해 가족 친화적 직장 환경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우권 기자 kang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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