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는 오는 27일까지 '2026년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출연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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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전경. [경기아트센터 제공] |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은 공연장이 아닌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예술을 전달하는 경기아트센터의 대표 문화복지 사업으로, 아동·청소년·노인·지역주민·특수시설 이용자·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공연을 선보여 왔다.
이를 통해 공연예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민의 일상에 공연을 배달하는 '공연 배달부'를 슬로건으로, 소외 이웃과 경기도 봉사형 직군을 대상으로 한 '예술 딜리버리',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간에서 진행되는 '우리집에 ON 공연장', 경기도 정책 수혜자와 함께하는 '예술로(路) 경기로'의 세 가지 세부 사업으로 구성해, 2026년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 공연예술 전문 단체로, 총 25개 단체 내외를 선정한다.
선정된 단체는 △문화나눔 '예술 딜리버리' △공동주택 '우리집에 ON 공연장' △도정연계 '예술로(路) 경기로' 등 경기아트센터가 운영하는 3개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사업 중 하나 이상에 참여하게 된다.
공연은 장르 제한 없이 실내 공간에서 진행 가능한 60분 분량의 구성과, 5인 이상이 출연하는 공연 콘텐츠를 보유해야 한다.
선정 단체는 올해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회당 250만 원의 공연료를 지급 받는다.
공연 일정은 수혜 기관 신청에 따라 확정되고, 최소 3회 이상 공연 참여가 필수다. 공연 진행에 필요한 기본 음향 장비는 경기아트센터가 제공하고, 악기 및 소품 등 공연에 필요한 물품은 출연단체가 준비하는 방식이다.
접수는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경기아트센터 접수 홈페이지 및 인크루트를 통해 진행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은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도민에게 예술이 먼저 다가가는 사업으로, 올해는 공연 대상과 현장 여건을 보다 세심하게 반영한 운영을 통해 도민의 일상 속에서 문화복지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아트센터 문화본부 문화나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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