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문화재단(이사장 나동연 시장)은 당초 3월 14~15일 예정돼 있던 '2026 원동매화축제' 일정을 같은 달 7~8일로 앞당겨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 |
| ▲ '2026 원동매화축제' 포스터 [양산시 제공] |
예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연일 계속되며 순매원을 비롯한 원동면 일대 매화가 일찍 개화함에 따라, 지역의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일정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게 양산시의 설명이다.
축제 기간에는 '7080 청춘음악다방', '베리베리포토존', '매실·미나리 시식회' 미나리 활용한 푸드페스티벌 등이 진행된다. 원동딸기 모종심기, 원동쿠킹클래스, 미나리 노래방 등의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당초 축제 예정일인 14~15일에는 일정 변경이 어려운 방문객 맞이와 더불어 원동지역 특산물 홍보·판매 증대를 위한 특별무대를 꾸민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사전 홍보된 축제 일정에 맞춰 원동면 방문 일정을 잡으셨던 많은 상춘객들에게 차질을 빚게 돼 송구하다"며 "앞당겨진 행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해 보다 알찬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