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의 선택…SK브로드밴드 '2030 다이렉트 요금제' 인기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4-03-18 12:42:18
청장년층 소비 행태 맞춰 정식 요금제 출시
비대면 가입자 70%가 2030 요금제 선택
1년 약정에 인터넷 55%, 출동비 50% 할인

SK브로드밴드(대표 박진효)가 2030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2030 다이렉트 요금제'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8일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2030 다이렉트 요금제는 이달 초 출시된 후 비대면 직접 채널 가입 고객 중 70%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 2030 다이렉트 요금제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은 AI 모델이 요금제를 소개하는 모습. [SK브로드밴드 제공]

 

2030 다이렉트 요금제는 홈페이지 B다이렉트샵이나 106 고객센터 등 비대면으로 직접 가입하는 상품으로 만 18세부터 39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와이파이가 포함된 1년 약정 인터넷 상품을 무약정 대비 최대 55% 할인받고 출동비도 반값에 이용 가능하다. SK텔레콤 이동전화와 결합해 '요즘가족결합'에도 가입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 간 진행한 프로모션에서 2030 세대가 장기 약정에  부담을 느끼고 통신비를 중요하게 따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해당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청년 세대 중에는 1인 가구가 많고 전월세 주거 비중이 높다는 것도 주요 이유였다.

 

SK브로드밴드는 요금제 인기에 힘입어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금융사기 피해 시 300만원 한도로 실비를 보장하는 '피싱케어'나 인스타페이 카드 발급 시 도서를 25% 할인 받을 수 있는 '도서 할인 인스타카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 '다락' 40% 할인 쿠폰도 준다.

 

홍승진 SK브로드밴드 마케팅전략 담당은 "앞으로도 연령과 가구, 라이프스타일 등 고객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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