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금융계열사 고려저축은행이 그룹홈 아동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여행 후원금을 전달했다.
| ▲ 지난 22일 '2026 그룹홈 행복여행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김정기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과 조유진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려저축은행 제공] |
고려저축은행이 지난 22일 초록우산과 함께 '2026 그룹홈 행복여행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외 활동과 여행 기회가 부족했던 그룹홈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일상에서 오는 신체적·정서적 소외감을 덜어주고자 기획됐다.
고려저축은행은 임직원 매칭그랜트 기금을 포함한 총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부산 시 내 그룹홈 3개소의 국내 테마 여행 경비로 쓰인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3~7명 규모로 운영되는 소규모 복지시설이다.
여행은 오는 11월부터 아이들의 선호와 의견을 반영해 계획한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낯선 환경을 탐색하며 자아존중감을 키우고, 또래 및 보호자와의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김정기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여행이 아이들에게 마음을 환기하고 밝은 내일을 꿈꾸는 소중한 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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