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1일 신임 노동조합 집행부 출범을 맞아 '노사공동 청렴·윤리 실천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12일 밝혔다.
![]() |
| ▲ 동서발전 경영진과 노조 집행부가 지난 11일 청렴·윤리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
동서발전 본사에서 열린 신임 노동조합 집행부 노사상견례와 연계·진행된 선언식에는 권명호 사장, 이철원 상임감사위원, 이갑희 노동조합위원장이 참석해 선언문에 공동 서명했다.
이번 선언식은 청렴한 조직 만들기에 모든 임직원이 동참하자는 권명호 사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특히, 사장과 노동조합 대표뿐만 아니라 반부패 시책을 총괄하는 상임감사위원이 함께 참여해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확고히 표명했다.
동서발전은 이를 통해 올해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윤리·감사 협업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선언문에는 △직무 관련 부정청탁 및 부패행위 배척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윤리적 의사결정 △부조리한 관행 개선을 위한 노사 협력 △갑질 근절 및 상호 존중의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협력기업 및 지역사회로의 청렴문화 확산 등 5가지 핵심 행동규범이 담겼다.
권명호 사장은"새로운 노조 집행부의 출범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회사의 청렴한 기업문화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경영진의 솔선수범, 감사부서의 투명성 제고 노력, 노조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앞으로도 노사 간의 만남을 정례화하고, 5가지 핵심 행동규범이 모든 임직원의 일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사 합동 청렴소통 활동 등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 |
| ▲ 권명호 사장, 이철원 상임감사위원, 이갑희 노조위원장이 청렴윤리 선언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