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여자실업축구단 연고지 2025년까지 연장…내년에도 'WK리그' 유치

손임규 기자 / 2023-12-20 12:36:33

경남 창녕군은 19일 군청에서 한국여자축구연맹과 WFC(Women's Football Club) 여자축구단 연고지 협약을 경신하고, 계약 기간을 2025년까지 연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까지 3년간 계속 유치한 여자실업축구대회(WK리그)도 내년 창녕에서 개최키로 약속했다. 

 

▲ 성낙인 군수와 오규상 여자축구연맹 회장 등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이날 협약식은 성낙인 군수와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이보윤 창녕군축구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로써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동안 파트너십을 맺어 온 양측은 2025년까지 한국여자축구 발전과 지역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동반자 관계를 지속하게 됐다.

 

양측이 맺은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WK리그 개최 및 창녕WFC 운영에 관한 사항 △향후 재계약에 대한 우선 협상권 △예산지원 △기타 행정적인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창녕WFC는 2024 W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해 국가대표 선수이자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기대주인 이은영(21·고려대)선수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성낙인 군수는 "지난 6년여간 창녕군은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함께하며 축구 인프라 확대, 부곡온천관광산업 활성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큰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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