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카탈루냐 기업인재단 대표단, 부산항만공사 방문

최재호 기자 / 2025-11-07 11:59:41
부산항 운영 혁신사례 공유

부산항만공사(BPA)는 7일 스페인 카탈루냐 기업인 재단(FemCAT) 대표단이 부산항을 방문해 항만운영 경험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양측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스페인 카탈루냐 기업인 재단 일행이 7일 부산항만공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이번 방문은 FemCAT이 '산업과 지속가능성, 디지털경제, 스타트업, 인프라, 스마트시티' 등을 주제로 추진 중인 해외 벤치마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FemCAT의 해외 벤치마킹 프로그램은 각국의 산업 기술 혁신사례를 직접 학습하고, 이를 카탈루냐 주(州) 경제정책과 산업 발전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에서 2007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오리올 기샤 회장을 비롯해 기업 대표,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45명의 방문단은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부산항 소개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항만안내선을 타고 부산항 현장을 시찰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스페인 카탈루냐 주(州) 중심 도시인 바르셀로나 항만공사와 합작해 2022년 6월부터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카탈루냐 지역과 부산항만공사는 긴밀한 유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의 경험이 카탈루냐 지역의 산업 발전과 혁신정책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FemCAT과의 교류를 통해 지속가능한 항만 및 산업 혁신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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