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라오스·캄보디아 계절근로자 입국-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손임규 기자 / 2024-02-29 11:55:56

경남 창녕군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상반기 18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 경남 창녕군에 투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입국행사 모습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재작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한 뒤 지난해 라오스·캄보디아에서 240여 명의 근로자를 농가에 배치, 투입해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작년 라오스에서 입국해 체류 중인 근로자 58명이 현재 창녕군에서 근로 중이다. 올 2월에는 150명의 라오스·캄보디아 근로자가 입국했으며, 4월에는 37명의 근로자가 추가로 입국할 계획이다.

 

입국한 근로자들은 범죄예방과 이탈 방지, 근로 기준에 대한 교육, 마약 검사 등을 마치고 농가에 배정돼 근로를 시작하게 된다.

 

창녕군은 작년 라오스 및 캄보디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원활하게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고 있는데, 올해는 도입국가를 확대하여 농가 인력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체류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편익을 위해 마약 검사비와 외국인등록, 의료 공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또한, 쾌적한 숙소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창녕군, 관리감독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모습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28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군 소속 관리감독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지정 교육기관에 위탁된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 및 사고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부서·읍면장과 팀장들은 유해·위험 대상에서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에 따라 현업근로자를 지휘·감독하게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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