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관계자 500명 참석…전날 교육공동체 '문화의 밤'
경남교육청이 직속기관으로 의령군에 설립한 전국 최초의 '미래교육원'이 오는 15일 공식 개원식을 갖고, 경남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선언한다.
전국의 교육청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개원식에 앞서 14일에는 교육공동체와 의령 주민들이 함께하는 '문화의 밤' 행사도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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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군 미래교육테마파크 안에 있는 '미래교육원' [경남교육청 제공] |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은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톡톡’과 학생용 스마트단말기 ‘아이북’ 등의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융합 교육 기반을 구축해 경남교육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계획이다.
특히 의령군 의령읍 시가지 인근에 세워진 ‘체험그릇’ ‘상상그릇’ ‘공감그릇’ 모양의 건축물은 도면을 공개할 때부터 지역민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미래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누리와 배움누리 프로그램은 교과 간의 영역을 넘어서 아이들이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한다. 9월 한 달 간은 개원 기념으로 주말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진행한다.
개원식 전날인 14일 ‘문화의 밤’ 행사에서는 미래교육원 체험행사를 비롯해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영상물을 쏘아 연출하는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드론 나이트 쇼 등을 통해 디지털 시대 미래교육의 중심으로서 미래교육원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미래교육원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해 자립과 공존의 경남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미래 사회를 내다보고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새 역사의 첫 출발에 많은 분이 함께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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