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계절근로자 기숙사 추진-고령층 운전면허 반납 지원금 인상

손임규 기자 / 2024-02-06 13:15:38

경남 밀양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24년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5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했다. 

 

▲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현장평가 모습[밀양시 제공]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사업은 농업근로자의 주거 여건을 개선해 농촌의 안정적인 고용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엄격한 1차 서면 심사 통과 후, 밀양시와 경상남도가 국비 확보를 위한 긴밀한 협업으로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는 별도 시비를 추가한 총 49억 원을 들여 올해부터 3년에 걸쳐 지상 2층, 연면적 676㎡(숙소 14실 정도) 규모로 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2동을 건립할 계획이다.

 

밀양시는 농업 분야에 외국인 근로자(E-8, E-9) 1500여 명이 체류 중이며, 올해 안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0여 명이 입국하고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밀양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금 대폭 확대

 

밀양시는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스스로 반납할 때 지원하던 밀양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올해부터 2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사업을 시행해 왔다. 

 

이 사업은 밀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가 면허를 반납하면 밀양사랑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230명의 고령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운전면허증을 반납했다.

 

운전면허를 반납하고자 하는 고령 운전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밀양사랑상품권 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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