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농축특산물 온라인 '우체국쇼핑'서 만난다…나주관 개설

강성명 기자 / 2025-08-13 11:37:03

전남 나주시가 온라인 쇼핑몰 '우체국쇼핑'에 지역 브랜드관을 신설해 농축특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 윤병태 나주시장이 지난 12일 전남지방우정청과 '우체국쇼핑 나주관'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주시 제공]

 

나주시는 지난 12일 전남지방우정청과 '우체국쇼핑 나주관'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활용해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우체국쇼핑은 공공성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전국 단위 온라인 쇼핑몰로, 현재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입점해 있다. 

 

전남에서는 14개 지자체가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체국의 물류망과 마케팅 지원을 바탕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나주시는 협약을 계기로 지역 농특산물 생산·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입점 설명회를 열고, 할인쿠폰 지급과 프로모션 등 판매 활성화 방안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가의 판로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국적으로 신뢰받는 우체국 쇼핑몰에 '나주관'을 개설함으로써 고품질 나주 농축특산물의 판로를 전국으로 넓히게 됐다"며 "농가가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나주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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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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