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방미통위 위원장에게…'유료방송 위기 대응 정책' 촉구

이상훈 선임기자 / 2025-12-15 11:45:41
▲ 신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현장노동자들의 유료방송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요구 발표 기자회견이 15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렸다. [이상훈 선임기자]

 

신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지명과 16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현장노동자들의 유료방송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요구 발표 기자회견이 15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렸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방미통위 개편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맡고 있던 IPTV, 케이블방송 등 유료방송에 대한 관할이 방미통위로 이관된 것은 중요한 의미를 띄고 있다"며 "특히 과기정통부의 대기업, IPTV중심의 편향된 정책으로 인해 케이블방송의 공공성과 지역성, 산업적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방미통위 위원장의 역할이 필요한 시기"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케이블방송 등 유료방송 노동자들과 함께 하고 있는 공공운수노조 산하 노동조합들과 언론개혁시민연대가 함께 초대 방미통위 위원장 후보에게 유료방송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을 주최한 공공운수노조 방송통신협의회, 언론개혁시민연대, 공공운수노조 LG헬로비전지부 등은 유료방송 정책 관할 이관에 따른 방미통위의 정책적 역할 강화와 케이블방송의 공공성·지역성 회복 및 산업 위기 대응 대책 마련, 유료방송 전반의 고용구조 개선과 노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 추진을 신임 위원장에게 촉구했다.

 

▲ 신임 방송통신미디어 위원회 위원장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15일 오전 국회 앞에서 열린 유료방송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요구 발표 기자회견에서 고기석 공공운수노조 수석부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여는 발언을 하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상훈 선임기자

이상훈 / 사진부 선임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