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지붕 작업용 안전장비 대여-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 지원

손임규 기자 / 2024-02-05 11:54:03

경남 함안군은 떨어짐 사고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장과 축산농가 등을 대상으로 지붕 작업용 안전장비 대여사업을 추진한다.

 

▲ 지붕 작업용 안전장비 및 장비 사용 이미지 [함안군 제공]

 

지붕 작업용 안전장비 세트는 안전그네, 안전블록, 슬라이딩 빔 앵커, 웹 타이오프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산업재해 사망자 중 추락사고 사망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만큼 지붕 작업 시 작업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장비라고 함안군은 설명했다.

 

지역 내 추락위험 작업장으로 신청이 많은 경우 고위험 업종이 밀집되어 있는 농공단지 사업장을 우선 지원한다. 축산농가·일반 개인 사업장 등도 신청 가능하다.

 

대여 희망자는 군청 안전총괄과에 문의하면 된다. 장비착용·관리방법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함안군 관계자는 "안전장비 대여사업을 시작으로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군민과 근로자들의 안전한 일터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함안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 검사 및 합병증 검사 지원

 

▲ 함안군보건소 모습 [함안군 제공]

 

함안군보건소는 우리나라 주요 사망 원인의 하나인 심뇌혈관질환자를 줄이기 위해 조기 발견을 위한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1차 검사에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의 검사와 함께 생활습관, 동반질환, 심뇌혈관질환 가족력, 혈액검사 소견 등의 심뇌혈관질환 위험도를 측정한다. 

 

고위험자의 경우 2차 검진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남도지부와 연계하여 관상동맥석회화 CT, 동맥경화도 검사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젊은세대(특히 20대) 사전적 예방관리에 초첨을 맞춰 관내 기업체 젊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조기발견검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선행질환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 등록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합병증 예방을 위해 협약 체결한 마산 소재 김안과 의원에서 안과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안질환 합병증검사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문의 사항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록센터로 전화하거나 함안군보건소 2층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록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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