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방문의 해' 엄지척…해양치유·축제·할인혜택 3박자 갖춰

강성명 기자 / 2025-07-11 14:22:01

남해안 최고의 휴양지인 전남 완도군이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여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역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고 11일 밝혔다.

 

▲ 완도 치유 페스타 여름이야기 안내문 [완도군 제공]

 

12일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금일, 보길 예송리 등 지역 해수욕장 10개소가 개장한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안전하고 친환경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8년 연속 획득한 곳으로 가족 단위 피서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개장일에 맞춰 '해양치유 완도 전국 맨발 걷기 축제'와 '해양치유 크로핏 전국 대회', '해양치유 치맥 페스티벌' 등이 열린다. 

 

이어 '해양치유 크로스핏 전국 대회'와 저녁 7시부터 지난해 방문객 4000여 명이 다녀간 '해양치유 치맥 페스티벌'이 신지 완토리니에서 개최된다.

 

다음달 7일부터 니흘동안 '제6회 섬의 날' 기념행사도 열린다.

 

개그맨 박명수의 라디오 쇼 공개방송, 가수 하현우, 안성훈, 권진아, 박서진, 박지현 등이 출연하는 트로트와 특별 콘서트 등이 마련돼 여름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완도에서 여름휴가를 즐기고 '완도 치유 페이'를 받으면 반값 여행으로 가계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완도 치유 페이'는 관광객 2인 이상이 완도 관광지를 방문 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소비 금액에 따라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21만 원 상당의 쿠폰 또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관광 정책이다.

 

완도군은 "여름철 관광객을 맞이 하기 위해 해양치유와 문화, 레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를 마쳤다"면서 "완도 치유 페이를 활용하면 실속 있는 여행을 할 수 있으니 올여름은 완도로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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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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