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밀양트레일 스탬프 투어-선샤인 테마파크 '에코리움' 시범운영

손임규 기자 / 2024-04-03 11:52:34

경남 밀양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걷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사시사철 밀양트레일 도보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밀양아리랑길 월연정 모습[밀양시 제공]

 

도보여행 코스는 밀양아리랑길과 영남알프스길 두 개 구간이다. 밀양아리랑길은 밀양역에서 영남루까지 도심을 지나는 벚꽃길 코스다. 영남알프스길은 표충사에서 흑룡폭포까지 이어지는 봄 철쭉과 가을 억새가 장관인 코스다.

 

밀양트레일 도보여행에 참가하려는 사람은 밀양종합관광안내소에서 스탬프 북을 받아 각 코스에 비치된 스탬프 도장을 찍어 밀양종합관광안내소에 제출하면 완주 메달과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스탬프 투어' 어플로도 밀양트레일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각 코스를 지날 때마다 어플에서 스탬프를 찍어 밀양종합관광안내소에 완주 인증을 하면 메달과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어플을 이용한 도보여행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오는 15일부터 SNS 인증이벤트도 진행한다. 도보여행 코스 내 스탬프 함과 찍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 후 네이버 폼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매달 50여 명에게 아라리쌀 등 2만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한다.

 

손영미 관광진흥과장은 "화창한 봄날 가족, 친구, 연인과 밀양 명품길을 걸으며 건강과 행복을 챙기고, SNS 인증이벤트에도 참여해 상품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네이처 에코리움, 시범운영 시작

 

▲어린이들의 네이처 에코리움 내부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조성한 '네이처 에코리움'이 지난 2일 임시 개장했다고 밝혔다.

 

네이처 에코리움은 재약산에 자생하는 억새와 각종 생태자원을 주제로 한 인공 습지관, 대자연 속 생태자원을 모방한 생체모방 기술과 밀양의 3대 신비와 8경을 소재로 한 영남알프스 생태관광센터로 구성됐다. 

 

영남알프스 생태관광센터 1층은 생태자원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아나몰픽 영상과 오감을 자극하는 4D체험관, 로봇 물고기를 활용한 전시 및 생체모방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2층에는 대자연의 웅장함과 밀양의 3대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체험 공간과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해 사물을 3차원 형태로 보여주는 홀로그램 영상 체험 공간이 있다.

 

야외에는 쉼, 활동, 균형, 성장, 물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 시설, 네트 놀이시설, 정글짐, 징검다리 등 사계절 체험시설을 조성했다.

 

양기규 환경관리과장은 "생태관광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네이처에코리움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농촌 체험, 스마트 농업, 요가, 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융합하는 핵심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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