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11년 연속 수상

강성명 기자 / 2025-10-01 11:28:20

전남 광양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과 우수사업 부문 모두 우수상을 받으며 11년 연속 수상 영예를 안았다.

 

▲ 광양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과 우수사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양시 제공]

 

광양시는 공시제 부문에서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의 세부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정합성과 실행력을 인정받았다. 

 

우수사업 부문에서는 포스코그룹과 협력해 청년 직무역량을 높이고 취업으로 연계한 '포스코그룹 취업 아카데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양시는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40만 평 규모의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를 지정받았으며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신산업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또 청년·여성·장애인·노인 등 고용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강화하고, 온라인 구인구직 플랫폼 '굿잡광양'을 운영하는 등 고용 기반을 확충했다.

 

이같은 노력은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인구가 증가했고, 취업 적령기 청년 유입이 전체 증가의 64%를 차지했다.

 

2024년 평균 고용률은 72%, 청년 고용률은 44.6%를 기록하는 등 고용 지표도 역대 최고 수준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번 수상은 민선 8기 시정방침 아래 시민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다"며 "11년 연속 수상을 통해 성과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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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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