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인도네시아, 투자·산업협력 강화 논의

강성명 기자 / 2025-06-13 11:33:23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투자전방산업부 누흘 이흐완 차관과 양 지역 간 투자와 산업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인도네시아 투자전방산업부 누흘 이흐완 차관이 산업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양경제청 제공]

 

이번 면담은 지난해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투자 협력 의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구충곤 광양경제청장은 "광양만권은 이차전지, 기능성 화학, 에너지 분야에서 산업 발전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젊은 노동력을 활용해 상생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양경제청은 인도네시아 바탕, 그레식 등 특별경제구역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누흘 이흐완 차관은 "인도네시아와 광양경제청 간 투자 정보 교류와 잠재 투자기업 상호 소개, 정부 간 산업 협력과 행정적 지원 등 사후관리 부문에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자"고 화답했다.

 

이날 차관 면담 이후 열린 재인도네시아 한국상공회의소 간담회에서도 구 청장과 이강현 상공회의소 회장은 "인도네시아와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과 국내 복귀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등 제도 개선에 공동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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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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