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선도산림경영단지 평가 3년째 '최우수'-농업인에 156억 융자

손임규 기자 / 2024-03-12 11:39:08

경남 의령군은 2024년 산림청 주관으로 실시된 전국 선도산림경영단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단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 응봉산 황금부자 숲 모습 [의령군 제공]

 

이번 성과는 의령군과 산림조합, 270여 명의 산주들이 유곡면·용덕면·정곡면 일원 843ha에 달하는 산림을 모범적으로 경영한 결과다. 

 

의령군 응봉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 사업은 지난 2019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국비, 지방비를 포함한 75억을 계속 투자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산림청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응봉산 황금부자숲이 선정되면서 작년 한 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산림조합 관계자, 숲 체험 교육 참여자 2000여 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황금 부자숲은 임도 입구에서 산 정상부 산림광장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산림광장, 하트임도, 밤나무 산책로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힐링 장소다.

 

의령군, 농업인 소득지원사업 156억 연리1%로 융자 

 

의령군은 2024년도 농업인 소득지원사업비 156억 원을 생산자단체, 농업인, 농업법인에게 융자한다고 12일 밝혔다. 

 

의령군 농업인 소득지원사업 특별회계자금으로 조성된 융자사업은 개인일 경우 운영자금 7000만 원, 시설자금 1억 원 이내다.

 

생산자단체나 농업법인의 경우 운영자금 2억 원, 시설자금 5억 원 이내다. 연리 1%를,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연리 1%의 저리로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융자금은 전년도 조례 개정으로 융자한도가 운영자금 농가당 5000에서 7000만 원으로 증액됐다.

 

아울러 농협이나 축협, 산림조합, 의령군 토요애유통회사 등 생산자 단체 및 법인체의 경우에는 운용가능기금의 70%까지 지원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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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임규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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