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지역 중고등학교 학생이 진로 탐색과 진학 설계를 할 수 있는 체험 기회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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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교육지원청이 지난 10일 2025 광양만권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광양교육지원청 제공] |
전남광양교육지원청은 지역 중고등학생 3000명을 대상으로 2025 광양만권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광양의 배움, 지역과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지난 9일부터 이틀동안 광양 성황스포츠센터에서 학생 진로·진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교육발전특구 시범 운영에 따라 지역 정주 여건을 마련하고, 교육기관·지자체·산업체 간 연계 협력 기반을 구축해 교육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람회에는 전남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등 11개 대학과 포스코, 여수국가산업단지, 광양시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산업 현장 중심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서울대와 KAIST 등 재학생 멘토가 참여한 1:1 공부법 코칭, 고교 교과 선택과 입시 정보를 안내하는 상담존, 실습 중심의 K-뷰티 특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중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맞춤형 자녀 교육 컨설팅'과 고등학생 대상 '1:1 진학 상담'도 운영돼 진로 고민을 다루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여선 광양교육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진학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었기를 바라며, 훗날 이 시기를 돌아보았을 때 그때의 경험이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꾼 결정적 순간이었다고 기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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