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코리아주니어 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성료

손임규 기자 / 2025-12-08 11:00:40
12개국 1250여명 참가…'배드민턴 메카' 입지 재확인

경남 밀양시는 7일 '2025 원천 요넥스 밀양 코리아주니어 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 원천 요넥스 밀양 코리아주니어 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경기 모습 [밀양시 제공]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배드민턴협회·한국초중고배드민턴연맹·밀양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공인 국제대회로 치러졌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말레이시아·일본·싱가포르 등 총 12개국에서 1250여 명의 유망주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경기는 연령별 4개 부문(19세·17세·15세·13세 이하), 5개 종목(남녀단식·남녀복식·혼합복식)으로 진행됐다. 21점 3게임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특히 개막 전날인 11월 30일에는 레전드비전 행사(LV10 JUNIOR CLINIC KOREA 2025)가 열려, 참가 선수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용대·하태권 감독, 안세영·서승재·김원호 등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해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0명의 유망주들과 특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밀양시 관계자는 "세계 각국 유망주들이 밀양에서 성장의 경험을 쌓은 뜻깊은 대회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배드민턴 특화 도시로서의 기반이 더욱 확고해졌다. 앞으로도 국제 및 전국 규모의 배드민턴 대회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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